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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뇌과학' 책 독후감, '자청의 1000만원빵', '로또 독후감'

by 파아크세인트 2025.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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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건강의 뇌과학'을 읽고 로또 독후감자청의 1000만원빵에 도전합니다.

도서 '건강한 뇌과학'

우선 저는 이 책을 알게 된 것은 자청님의 채널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건강의 뇌과학'을 왜 추천하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에서 최근 들어 뇌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있지만 대중들에게 쉽게 읽힐 수 있는 도서가 있나? 설득력 있는 도서가 있나? 라는 생각을 했을 때는 저의 입장에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렇게까지 찾지 않았던 것도 같습니다. 우연하게 보게된 자청님의 영상 추천으로 호기심이 생겼고, 무엇보다 독후감을 유도하는 능력에 다시금 놀랐습니다.

 

여하튼 저는 이 도서를 구입했고, 기본적으로 읽으면서 느꼈던 점은 '어, 이것은 내가 살면서 느꼈던 점인데...'라는 공감이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설명되니 납득도 되고 확신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업무를 하기 위해,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하기 위해 '건강한 판단력'이 필요하다고 평소에 생각하였으며 이것은 뇌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고 수차례 느꼈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제가 느끼고 생각했던 내용에 대해서 저의 아이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었던 내용이 많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잔소리처럼 했던 이야기가 틀리지 않았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미안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보다 더 잔소리를 하게 생겼다는 미안함과 함께 말이죠ㅜㅜㅋㅋㅋ
 
우선 저는 책 제목의 의미부터 생각했습니다. 특히 '건강의 뇌과학'이라는 책 제목을 통해서 '과학'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과학'은 근거있는 학문이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책 제목을 정리해보면 '건강한 뇌를 위한 근거있는 이야기'라고 풀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나에게 뇌가 건강해지는 활동이 신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는 책으로 이해하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이 곧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고 이러한 내용은 많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막연하게 느끼며 생각했던 내용에 대해서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디테일이 강한 책이라고 느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의자와의 전쟁을 통해서 업무 중에 자주 앉아있는 나에게 이를 벗어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이 있다는 것, 막연하게 운동이 뇌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어느 정도까지 하는게 맞는 것인지(사실 저는 컨디션에 따라 마음대로 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언제든지 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는 궁극적인 희망까지. 뇌과학이 무한하구나. 결국에는 내가 실천만 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하기싫다고 핑계되는 것은 비겁한 변명처럼 들리는 내 마음 속에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또한 이 책을 읽은 과정에서 저는 그 동안 제가 살아가는 과정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들은 살아오면서 제가 느꼈던 생각과 나도 모르게 했던 행동들이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되돌아보면 저는 가급적 정해진 시간에 자고 일어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인 수면과정은 나에게 정상적인 생활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업무면에서도 굉장한 효율을 유도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책을 읽고 글쓰기 활동을 나름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실천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업무 효율면이나 미팅 당시 핵심을 파악하는 과정이 수월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저는 내장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식사를 많이 할수록 책 읽기 활동이 어려워져 사고력이 저하되었으며, 운동 능력이 현저히 뒤떨어진다고 경험했기 때문에 포만감이 들기 전에 식탁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왜 이렇게 적게 먹냐고 할때면 저는 딱 좋다고 표현하며 먹지 않았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지 않는 간헐적 식단도 종종 했습니다. 이렇게 행동했을 때 오는 행복감은 더욱 컸습니다. 평소에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했던 습관이 '건강한 뇌과학'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었고, 이 책은 그 동안 살아오면서 인간이라면 이렇게 행동하는게 맞지 않나? 당연히 행동해야지만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원칙들을 안내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읽으면서 책 '역행자'의 뇌최적화라는 개념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역행자'를 읽으면서 뇌최적화라는 개념을 접했습니다. 건강한 뇌과학의 내용과 역행자의 뇌최적화 개념은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뇌최적화가 이루어지면 올바른 판단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건강한 뇌과학의 내용들은 뇌최적화를 넘어서 뇌 자동화로 연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뇌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느린 성장이 아니라 빠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확신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판단력은 살아가면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런 명언이 생각나는데요. '인생은 B와 D사이에 C다'는 명언입니다. 선택에 있어서 Choice라는 부분이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데, 이러한 선택의 상황에 놓여있을 때 뇌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고 판단력이 흐려진다면 우리는 후회하는 일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실 누구나 살면서 판단력에 대한 아쉬움을 가질 때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그러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온전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후회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서는 두뇌 상태가 온전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역행자의 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건강한 뇌과학은 어쩌면 우리가 뇌 자동화를 통해 정보를 해석할 힘을 갖기 위한 밑바탕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이러한 부분에서 저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두뇌에 대해서 이해하고 이러한 두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서 저는 한번만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틈틈이 살피면서 자신의 상황에서  맞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하루에 하나만 꼭 하자!!라는 다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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